해넘이다리를 건너서

오늘은 시흥시 배곧신도시와 인천시 논현신도시를 잇는 해넘이다리를 건너 인천시 논현신도시 산책길을 걸어보려고한다.
위에 보이는 다리는 시흥시를 지나 인천 송도, 인천공항까지 연결되는 고속도로

멀리 해넘이다리가 보인다. 다리 왼쪽이 인천시 논현신도시다.

드디어 해넘이다리 초입이다.

해넘이다리 중간에서 찍은 사진이다. 앞쪽 바다로 계속 가면 넓은 서해 바다를 지나 중국 어딘가에 도달하겠지.

이곳은 반대쪽 View다.
앞으로 계속 가면 왼쪽은 인천시 논현동 소래포구 오른쪽은 시흥시 월곶포구다.

앞에 보이는 괴상한 모양의 건물은 인천시 남동구소래아트홀이다.
간간이 유명 가수도 공연하곤 한다.

멀리 새우타워도 보인다.

논현신도시 산책로에서 본 시흥시 배곧신도시

소래포구로 가는 길이다.

앞에 보이는 곳이 바로 소래포구다.

소래포구로 통행했던 협괴열차 모형
앞에 건물이 소래포구 기념관이다.

옛날 협괴열차가 지나던 Rail이다. 지금은 시흥시 월곶포구와 소래포구를 연결하는 도보다리로 사용되고 있다.

도보다리에서 본 소래포구

왔던길로 다시 돌아간다.
지금은 가로등이 모두 켜져있다.

논현신도시 산책길로 집에 가는 중에 본 시흥시 월곶포구

해넘이다리에 도착했다.

해넘이다리에서 본 논현신도시 초저녁 View

드디어 우리 동네다. 빨리 가서 저녁 먹어야겠다.
허기가 밀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