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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신시아 Johnny Rockets 맛있는 행버거 집 소개합니다. 신시아 2층에 있는 Johnny Rockets 입니다. 오픈 초기에 먹어보고 맛이 좋아 기회 될 때 마다 자주 가곤하는 곳입니다. 일단 Patty가 맛이 좋은것 같아요. 신시아 오실 기회가 되시는 분은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더보기
배곧 생명공원 걷기 오늘은 토요일인데 날씨가 좋아 점심식사 후 근처 생명공원을 산책했네요. 근처에 공원이 많다는 것은 나처럼 산책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신도시 공원이라 어린 나무가 많고 큰 나무는 많이 없어요. 넓은 잔디에서 공놀이하기 참 좋을것 같네요. 이 나무들이 크면 괜찮을 것 같죠 공원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공원 내 카페에 들어가 커피 한 잔 하려했는데 사람들이 많아 Take out 해서 나무그늘 아래서 마셨네요. 해안가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를 들으면서 커피를 마시니 카페 안에서와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네요. 카페건물 지붕부터 뒤는 이렇게 오름으로 연결해서 만들었네요 해안가 공원답게 바닷물을 공원안으로 끌어드렸네요 야간에 주변 아파트에서 나오는 조명빛을 받으면 .. 더보기
신시아 중화요리점 바오차이 오늘은 아들이 자장면을 먹고싶다고해서 신시아 중화요리점 바오차이로 갔네요 1층 중앙공원쪽에 있습니다. 모두들 마스크를 쓰셔서 시진찍는데는 더 좋아진것 같아요. ㅎ 넓은 공간에 약간의 분위기까지 있어 좋습니다. 음식맛도 다들 좋다고 하시네요. 물론 저도 만족합니다. 등도 좀 색다르네요 점심 메뉴로 세명이 먹은 가격입니다. 더보기
신세계시흥프리미엄아울렛(신시아) 둘러보기 집근처 신시아를 자주 가는데 뭘 사러가기도 하지만 더울 때나 비오는 날 걷기가 좋아서 가는 날이 더 많네요. 사람 구경하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야외같은 실내 느낌도 나구요. 1층이네요 3층에서 본 중앙공원 슬슬 2~3 바퀴 돌면 그런대로 운동한 것 같아요 ㅎ 더보기
월곶포구 둘레길 오늘은 시흥시 월곶포구 둘레길을 소개합니다. 건너편이 인천시 논현신도시로 야경이 굉장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야경 소개할께요. 물론, 일몰도 함께 볼 수 있죠. 우선, 저녁노을을 먼저 즐기시고 이후 거너편 논현 신도시 아파트촌에서 발산하는 불빛야경을 즐기실 수 있죠. 이 길 주변에 간간이 저녁놀을 즐길 수 있는 예쁜 카페가 꽤 많이 있답니다. 고래인지 그냥 큰 물고기인지 모르겠는데 작은 물고기를 쫓는 형상이네요. 월곶포구에서 막 출항하는 모습입니다. 월곶포구 초입이네요. 월곶포구 주변이 스탠드로 되어 있어 앉아서 바람쐬기 좋네요. 월곶포구에서 본 모습이네요. 왼쪽이 배곧신도시 멀리 오른쪽이 인천 논현신도시입니다. 월곶포구가 대체로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월곶포구에서 본 인천 논현신도시 월곶포구에서 .. 더보기
오이도 둘레길 걷기 오전에 비가 올것처럼 보여서 오늘의 날씨를 검색해봤다. 오후 3시 부터 비가 오는 것으로 나와있었다. 점심도하고 걷기도 할겸 근처 오이도로 서둘러 나섰다. 조금 걷다보니 황새바위길이 나오네요 물이 찼으면 물 위에서 걸을만 할텐데 물이 빠져서 별로네요. 연인들을 위한 이런 이벤트 장소도 있네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나와있네요.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자전거 길도 끊김없이 연결돼 있네요. 갯벌체험하시는 부지런한 분들도 계시고요. 마침내 오이도 심볼 빨간등대 앞에 왔습니다. 오이도 전망대로도 사용되고있어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도 있죠. 슬슬 배가 고파서 눈에 들어오는 몇 군데 집을 물색해서 들어갔다. 백합칼국수로 대충 점심을 떼우고 나왔다. 요즘들어 여기도 많은 카페가 생겼고 지금도 계속 새로운 카페가.. 더보기
마트 내 화원을 다녀와서 오늘은 마트가는 날이어서 마트에 갔네요. 마트 느낌이 나나요. 마트에서 제일 그럴사한 곳을 찍었답니다. 어렸을땐 처다보지도 않았던 식물들이 요즘들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이고 굉장히 사랑스럽게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요 ? ㅎㅎ 마트내 화원에 들러 요즘들어 부쩍 키가 큰 극락조 분갈이나 해 볼까해서 적당한 토분을 골라보고자 했답니다. 화원에 들어오니 너무 예쁘고 멋진 식물들이 많네요. 화원 내 작은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눈과 코 그리고 혀로 풍성한 행복감을 느끼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려니 옆에 유리관에 인공 습지공원이 눈에 띄네요 가격이 만만치않아 눈으로만 구경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어렸을 때 이런 식물에 눈을 떴으면 좀 더 풍성한 삶을 살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더보기
안성 스타필드를 다녀와서 일이 있어 안성에 갔는데 안성IC 옆에 스타필드가 있는 것을 보고 일을 마치고 머리도 식힐겸 잠깐 들렀다. 평일이라 그런지 아주 많이 한산했다. 하남을 생각하면 많이 크지는않았는데 일반 쇼핑몰보단 많이 커보였다. 가볍게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3층까지 천천히 둘러보고 내려왔다. 이웃님들도 지나다 운전이 힘드시면 잠시 들러서 휴식을 취하고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주차비는 안받더라구요. 여기도 별마방이 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