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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오이도 둘레길 걷기

오전에 비가 올것처럼 보여서 오늘의 날씨를 검색해봤다.
오후 3시 부터 비가 오는 것으로 나와있었다.
점심도하고 걷기도 할겸 근처 오이도로 서둘러 나섰다.


조금 걷다보니 황새바위길이 나오네요

물이 찼으면 물 위에서 걸을만 할텐데 물이 빠져서 별로네요.

연인들을 위한 이런 이벤트 장소도 있네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나와있네요.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자전거 길도 끊김없이 연결돼 있네요.

갯벌체험하시는 부지런한 분들도 계시고요.

마침내 오이도 심볼 빨간등대 앞에 왔습니다.
오이도 전망대로도 사용되고있어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도 있죠.

슬슬 배가 고파서 눈에 들어오는 몇 군데 집을 물색해서 들어갔다.
백합칼국수로 대충 점심을 떼우고 나왔다.

요즘들어 여기도 많은 카페가 생겼고 지금도 계속 새로운 카페가 생겨나고 있다.
얼마 후면 여기도 카페거리로 바뀔려나...

오래된 경찰순시선도 여기선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네요.

돌아오는 길에 수산시장에 들려 뭐 살게 좀 있나 둘러보다 그냥 빈손으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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